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 상승이 가속화되면서 많은 국가와 지역들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지는 나라” 들이 발생하며 인간의 생활과 문화,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우리 모두의 인식과 조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 글이 해수면 상승으로 위협받는 나라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책임과 긴급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사라지는 나라들과 피해 사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지는 나라 & 피해 사례
(1) 태평양 섬나라들
키리바시, 투발루, 피지, 마셜 제도 등의 여러 태평양 섬나라들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연안 침식과 인구 이동의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특히, 키리바시는 수십 년 이내에 물에 잠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몰디브
몰디브는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해안 침식이 발생하며 이에 따른 인프라와 자산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또한, 해양의 영향력이 증가하여 해일과 같은 재해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카르타는 해수면 상승, 지하 수위 하강, 지반 침하 등의 문제로 인해 빠른 속도로 가라앉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도시의 생활에 큰 위험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4) 방글라데시 뱅강 델타 지역
방글라데시는 인구 밀도가 높고 주요 강들이 흐르는 유역에 있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국가입니다.
강들의 홍수가 증가하고, 연안의 일부 지역은 침수될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5) 칠레의 발레아레스 제도
발레아레스 제도는 해수면 상승과 강한 폭풍 등의 자연재해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6) 아라피라마, 솔로몬 제도
아라피라마와 솔로몬 제도의 해안 지역들은 해수면 상승과 해안 침식으로 인해 인프라와 농업 피해를 겪고 있으며, 담수 자원 공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7) 모로코, 이집트 등 해안 도시들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이집트 등 해안 도시들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해안 침식과 인프라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 산업이 발달한 지역들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8) 세네갈과 구아데루
아프리카 대서양 연안 국가인 세네갈과 구아데루도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침수와 해안 침식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농업과 어업, 생계에 영향을 받는 지역이 있습니다.
(9) 말라위 호수
호수 주변의 토지가 침수되며, 물자원이 점점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10) 그리스 아티카 지역
그리스의 아티카 지역은 해수면 상승과 함께 극심한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수많은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11) 이탈리아 베니스
베니스는 물에 잠길 가능성이 높은 도시로, 이미 일부 지역들이 물에 잠기고 있습니다.
(12) 노르웨이
노르웨이의 일부 해안 도시들은 해수면 상승과 연안 침식으로 인해 주거 공간과 인프라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13) 알래스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알래스카의 해양과 연안 지역들에서는 침식과 땅 사이에 구멍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14) 대한민국 인천, 부산
탄소중립에 실패할 경우 2100년 대한민국의 평균 해수면 높이는 82cm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제주도의 상당 부분과 부산, 인천 등이 물에 잠기게 됩니다.